정치
이 대통령, 내일 오전 귀성길 라디오연설
입력 2009-10-01 15:07  | 수정 2009-10-01 17:17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2일) 오전 귀성길 라디오연설에서 "소외된 사람 없이 다 함께 행복한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또 쌀 수요가 줄어 고통받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쌀 소비책을 제안하면서, "우리 농업도 이제 생산뿐 아니라 유통과 가공을 함께 하는 복합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명절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과 군경·응급실 관계자 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연설은 내일(2일) 오전 7시50분 MBN DMB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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