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구역 자율통합 3~5곳 가능성
입력 2009-10-01 11:57  | 수정 2009-10-01 11:57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전국 18개 지역 가운데 3~5개 지역의 통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는 남양주ㆍ구리, 청주ㆍ청원, 전주ㆍ완주의 통합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안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목포ㆍ신안만의 부분 통합이 예상되고, 마산ㆍ창원ㆍ진해ㆍ함안은 지역이 광활해 창원ㆍ진해 또는 마산ㆍ창원ㆍ진해의 조합으로 통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15~20일 전국 18개 지역에서 통합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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