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멧돼지가 발견됐습니다.
노을공원 사면에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멧돼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월드컵공원에 대형 포유류의 서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과거 쓰리게 매립지에서 지난 2002년 월드컵 공원으로 조성된 후 현재까지 사람의 출입이 통제된 덕분에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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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사면에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멧돼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월드컵공원에 대형 포유류의 서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과거 쓰리게 매립지에서 지난 2002년 월드컵 공원으로 조성된 후 현재까지 사람의 출입이 통제된 덕분에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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