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지도부, 국경절 전야제 축배
입력 2009-10-01 09:01  | 수정 2009-10-01 09:01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장쩌민 전 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부가 국경절 전날인 어제(30일) 저녁 전야제 만찬을 하며 건국 6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자칭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리창춘 상무위원,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 정치국 상무위원 9명과 4천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원자바오 총리는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을 선포하고 중국 역사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면서 국가의 강성과 번영은 자긍심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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