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50인 이하 산후조리원 위생불량"
입력 2009-10-01 08:37  | 수정 2009-10-01 08:37
급식대상 50인 이하인 산후조리원이 식품위생법상 관리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약청이 지난 3월 산후조리원 32곳에 대해 식품위생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18곳 위생관리가 불량했습니다.
조사대상 32곳 중 집단급식소로 신고한 기관이 11곳, 나머지 20곳은 급식대상 50인 이하로 미신고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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