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전통춤 탱고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무형유산위원회는 심의 회의 결과 탱고 춤과 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탱고는 1800년대 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의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주로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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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무형유산위원회는 심의 회의 결과 탱고 춤과 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탱고는 1800년대 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의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주로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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