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대 강 사업 1차 15개 공구 시공사 선정
입력 2009-09-30 18:06  | 수정 2009-09-30 18:06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1차 턴키 공사 15개 공구의 실시 설계 적격자가 모두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1차 턴키 공사 15곳을 맡을 실시 설계 적격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선정자로는 한강 3공구에 대림산업, 4공구 여주 보에 삼성물산이 선정됐으며, 금강 6공구와 7공구는 각각 GS건설과 SK건설이 수주했습니다.
1차 공사는 보 건립 위주의 대형 공사로, 입찰에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들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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