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등 컴퓨터 게임으로 대전을 펼치는 e스포츠 게임 전용 경기장이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안에 800석 안팎의 규모로 2011년까지 지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들이 내년도 문화부 재정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은 상암동 DMC에 짓는 17층 규모의 IT 콤플렉스 내 7개 층에 문화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조성해서 오는 2011년 완공하며, 국제 e스포츠연맹 사무국도 이곳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 무용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현대무용단을 내년 안에 창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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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들이 내년도 문화부 재정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은 상암동 DMC에 짓는 17층 규모의 IT 콤플렉스 내 7개 층에 문화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조성해서 오는 2011년 완공하며, 국제 e스포츠연맹 사무국도 이곳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 무용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현대무용단을 내년 안에 창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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