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버, 에프엑스 12주년 자축...“남동생 설리 보고파”
입력 2021-09-05 17:52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축하해 얘들아. 미유(팬클럽)한테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 빅엄마(빅토리아), 강아지 선영이(루나), 남동생 썰(설리), 공주님 뚜떵이(크리스탈)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의 모습도 함께라 눈길을 끈다.
한편 2009년 9월 데뷔한 에프엑스는 '라차타', '츄', '누 예삐오', '피노키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엠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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