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가 무너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177원대까지 떨어지다가 어제(29일)보다 7.8원 내린 1,178.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26일 1,16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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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177원대까지 떨어지다가 어제(29일)보다 7.8원 내린 1,178.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26일 1,16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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