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4일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21-09-04 08:41  | 수정 2021-09-04 08:49
▶ 밤 10시까지 4+2…추석 가족모임 4+4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오는 6일부터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녁 6시 이후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6명이 모일 수 있고, 추석 연휴에는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모임이 가능합니다.

▶ "어이없는 일"…파상공세·추가폭로 예고
윤석열 전 총장의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여당은 공수처 수사를 언급하며 파상공세를 펼쳤고, 국민의힘도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이없고 상식에 맞지 않는 의혹 제기"라며 전면 부인했는데, 이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는 증거가 있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 첫 순회경선 득표율 관심…과반·반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대전·충남의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데, 과반을 노리는 이재명 지사와 추격전을 벌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득표율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 [단독] 납치당한 여중생 수천만 원 빼앗겨
어젯밤 10대 여중생이 괴한들에게 납치당했다가 갖고 있던 현금 수천만 원을 빼앗긴 뒤 풀려났습니다. 이 여학생이 보이스피싱 인출책이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북 ICBM에 언제든 대응"…대북 경계·경고
미국 북부사령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나오는 북한의 핵 활동 재개 정황들도 대응 태세를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강조했는데,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계와 함께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전국 대체로 맑아…동해안 밤부터 비
주말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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