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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정해인X구교환X김성균, 탈영병 이어 ‘넷플릭스 탈덕자’ 잡기 도전
입력 2021-09-02 16:26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세 주역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이 탈영병에 이어 ‘넷플릭스 탈덕자를 뒤쫓았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P.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탈영병 쫓다가 넷플릭스 추격하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D.P.의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세 배우가 넷플릭스 퀴즈쇼 ‘좋아하면 퍼주는에 출연, ‘넷플릭스 탈덕자를 잡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성균은 중사 범구 역으로 활약했다.

이 날의 탈덕을 막은 자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기다린다는 소식에 정해인 등은 ‘D.P. 속 캐릭터 못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구교환은 탈덕 금지”라며 영원히 넷플릭스 탈덕을 불가하게 만들 오늘의 만남”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구교환은 뭔가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에 부족한 경기력을 보였고 이에 정해인과 김성균은 구교환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은 또 준호인가 안 준 준호인가”라며 발음 게임을 하던 중 '고장'이 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성균은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좀비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들이 펼칠 게임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의 게임 결과는 오는 3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퍼주는은 아낌없이 퍼주는 퀴즈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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