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티스ㆍ고흐 명작 13점 미국서 도난
입력 2009-09-30 05:57  | 수정 2009-09-30 05:57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유층 동네인 '페블비치'의 주택에 보관돼 있던 렘브란트와 반 고흐 등 유명 작가의 작품 13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작품들의 주인인 아마디오는 도난당한 명화들의 가격은 약 2천700만 달러에 이른다면서 이 작품들을 보관할 주택을 짓기 위해 임대 주택에 잠시 보관하던 사이 도난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지역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아마디오는 도난당한 예술 작품에 100만 달러의 사례비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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