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독일과의 2차전에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33분 독일의 골잡이 리하르트 스쿠타-파수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김민우의 동점골로 1대 1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패 후 승점 1점을 챙기며 미국과 최종전서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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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은 전반 33분 독일의 골잡이 리하르트 스쿠타-파수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김민우의 동점골로 1대 1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패 후 승점 1점을 챙기며 미국과 최종전서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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