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서 사제폭탄 터져 30명 사망
입력 2009-09-29 22:53  | 수정 2009-09-29 22:53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주에서 도로에 매설된 사제폭탄이 터지면서 최소 30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헤라트에서 칸다하르로 가던 버스가 탈레반이 도로에 매설한 폭탄을 건드리면서 폭발해 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칸다하르 주는 탈레반의 영향력이 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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