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영암호에서 살인 피해자 추정 30대 여성 시신 발견
입력 2021-09-01 19:20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6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오늘(1일) 오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남 해남군 영암호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하다 피해 여성이 외출했을 당시와 같은 옷을 입은 시신을 발견했고, 시신을 수습한 뒤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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