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9회 미란다 노히트 깨는 2루타' [MK포토]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두산이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두산은 선발 미란다의 무실점 호투와 허경민의 2타점 등 타선이 폭발해 5-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KIA 김선빈이 9회 초 2사에서 노히트를 기록하던 두산 미란다를 상대로 첫 안타를 쳤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