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폭탄테러' 가상 긴급구조 훈련 시행
입력 2009-09-29 17:03  | 수정 2009-09-29 17:0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비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건물에 돌진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경찰과 군부대 등 23개 단체와 49대의 특수차량, 360명의 인원이 동원됐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를 통해 관계기관과 상호공조를 통한 재난대비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시민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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