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임윤아가 고등학생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영화 ‘기적 기자간담회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별로 해 본 경험이 없어서 부담감 보단 반가움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대적 배경이 지금과는 다른 데다 소품이나 의상 등이 워낙 잘 준비돼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박정민과 호흡에 대해서는 사투리라는 공통의 숙제가 있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고 굉장히 편안하고 재미있게 함께 했다.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 역시 촬영장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윤아 씨가 굉장히 큰 도움을 줬다”며 평소 ‘찐 팬이었는데 너무 꿈 같고 좋았다. 감사드린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고등학생 역할은 솔직히 부담스러웠는데 주변 환경 덕분에 잘 적응해 할 수 있었다”면서도 다시는 고등학생 캐릭터는 맡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1988년 지어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그의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7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윤아는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영화 ‘기적 기자간담회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별로 해 본 경험이 없어서 부담감 보단 반가움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대적 배경이 지금과는 다른 데다 소품이나 의상 등이 워낙 잘 준비돼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박정민과 호흡에 대해서는 사투리라는 공통의 숙제가 있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고 굉장히 편안하고 재미있게 함께 했다.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 역시 촬영장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윤아 씨가 굉장히 큰 도움을 줬다”며 평소 ‘찐 팬이었는데 너무 꿈 같고 좋았다. 감사드린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고등학생 역할은 솔직히 부담스러웠는데 주변 환경 덕분에 잘 적응해 할 수 있었다”면서도 다시는 고등학생 캐릭터는 맡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1988년 지어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그의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7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