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29 15:23  | 수정 2009-09-29 15:23
▶ 정운찬 "세종시 빨리 해답 내놓겠다"
정운찬 총리가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가능한 빨리 해답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는 결과로 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북 "미국 제재에는 핵 억제력 대응"
북한 박길연 외무성 부상은 "미국이 제재를 앞세우고 대화하겠다면 북한도 핵 억제력 강화로 임할 것"이라며 미국의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 올해 쌀 270만 톤 사들인다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작년보다 23만 톤이 늘어난 270만 톤을 올해 사들입니다. 쌀을 많이 사들인 미곡처리장에는 자금도 지원합니다.

▶ 강남 보금자리 3.3㎡ 1,150만 원
서울 강남과 서초에 들어설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중형은 3.3㎡당 1,15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 2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시작
남쪽 가족 4백여 명이 조금 전부터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들과 만나는 단체상봉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쪽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합니다.

▶ 코레일 직원이 '추석 암표' 팔아
경찰은 기차표 수백 장을 산 뒤 인터넷에서 웃돈을 받고 판매한 코레일 직원 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별건 수사 포기" 표적수사 없어지나
6년 만에 전국 검사장회의가 열렸습니다. 검찰은 표적 수사라고 비판받는 별건 수사를 없애고 압박 수사도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 주요 사립대 '개방형 이사' 안 뽑아
연대, 고대, 이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3년째 법에 규정된 개방형 이사를 한 명도 뽑지않았습니다. 대학들이 법을 위반해도 교육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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