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인질'(필감성 감독)이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8월 31일 3만5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20만9493명.
'인질'은 개봉 3주 차임에도 박스오파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2만 6081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310만 96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싱크홀'이 차지했다. 1만 872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는 202만 948명. 뒤를 이어 '귀문'은 6095명, '코다'는 4687명이 각각 찾았다.
한편,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오늘(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속 4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8월 31일 3만5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20만9493명.
'인질'은 개봉 3주 차임에도 박스오파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2만 6081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310만 96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싱크홀'이 차지했다. 1만 872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는 202만 948명. 뒤를 이어 '귀문'은 6095명, '코다'는 4687명이 각각 찾았다.
한편,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오늘(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속 4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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