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우 측, 이민호와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공식)
입력 2021-08-31 11:58 
연우 이민호 열애설 부인 사진=DB
모모랜드 출신 연우 측이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연우와 이민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민호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아는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며 (사진에 찍힌 날도)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던 중 데이트 당시 지인들이 함께 있던 점 등으로 이민호와 연우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이민호 측은 재차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게 보이는데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고 해서 확인해본 결과, 7월 1일이었다”라며 그때 당시는 5인 이상 집합 금지였던 상황이고, 12일부터 2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됐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연우는 9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