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형 발사체 2017년 목표 첫 시동
입력 2009-09-29 07:53  | 수정 2009-09-29 09:42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사업이 2017년을 목표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5톤급 실용위성을 우주로 실어나를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예산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공동 개발한 소형위성발사체 나로호에 이어 순수 국내 독자기술로 제작되는 한국형 발사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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