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초생활수급자, 목돈 마련 쉬워진다
입력 2009-09-29 07:03  | 수정 2009-09-29 09:32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목돈 마련이 쉬워집니다.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내년부터 '희망키움통장' 제도를 도입해 저소득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달에 76만 원에서 108만 원을 버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인 데 86만 원의 근로소득이 생기면 초과분인 10만 원의 두 배인 20만 원이 별도로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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