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금강산서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입력 2009-09-29 06:11  | 수정 2009-09-29 09:13
추석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가 오늘(29일) 금강산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는 최고령자인 100세 김유중 할머니 등 남측 가족 432명이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 99명과 만나는 형식으로 치러집니다.
남측 가족은 오후 1시쯤 금강산에 도착해 3시부터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 단체 상봉을 가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