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박길연 북 유엔대사, 협력 진전 희망
입력 2009-09-29 04:19  | 수정 2009-09-29 08:4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북측의 유엔대표단을 만나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제64차 유엔 총회에 북한 측 대표로 참석한 박길연 외무성 부상 일행을 만나 북핵과 인권문제, 유엔과 북한관계 등 양측의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하 박길연 부상은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엔과 북한과의 협력관계가 계속 진전되기를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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