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으로 잘 알려진 에리트베이직이 유가증권 상장에 이어 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종순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40주년을 맞는 엘리트학생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니폼과 스포츠의류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 대표이사는 현재 73%에 달하는 학생복 비중을 61%로 줄이고, 스포츠의류를 주축으로 하는 패션부문을 16%에서 25%까지 늘려 2012년 1436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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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순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40주년을 맞는 엘리트학생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니폼과 스포츠의류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 대표이사는 현재 73%에 달하는 학생복 비중을 61%로 줄이고, 스포츠의류를 주축으로 하는 패션부문을 16%에서 25%까지 늘려 2012년 1436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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