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2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경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조종사를 대상으로 사고 당시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운항을 했는지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사고의 원인이 된 연 날리기 행사가 비행에 방해될 수 있는지를 알고도 강행됐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에서는 경비행기가 하늘에 떠있는 연에 걸려 추락하면서 조종사 한 명이 죽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일단 조종사를 대상으로 사고 당시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운항을 했는지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사고의 원인이 된 연 날리기 행사가 비행에 방해될 수 있는지를 알고도 강행됐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에서는 경비행기가 하늘에 떠있는 연에 걸려 추락하면서 조종사 한 명이 죽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