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내년 경제성장률 4% 자신"
입력 2009-09-28 12:18  | 수정 2009-09-28 12:18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급속한 경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내년에 4%의 경제 성장률을 충분히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2010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국제기구와 금융기관들도 한국의 내년 성장 전망을 3.6% 이상에서 4% 근접으로 내놓고 있는 만큼 4% 성장은 반드시 이뤄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내년에도 55만 명 수준의 공공 부문 일자리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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