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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해민 'LG와 다른 워치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1-08-26 20:04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2루타를 치고 워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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