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대현, 한중투어 생애 첫 우승
입력 2009-09-27 18:09  | 수정 2009-09-28 09:23
김대현이 3전 4기 끝에 한국프로골프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김대현은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장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면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이승호는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지만, 김대현에 한 타 뒤진 합계 4언더파 284타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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