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지송 사장 내정자가 첫 공식 활동으로 장애우 봉사에 나섰습니다.
이지송 통합공사 사장 내정자와 공사 봉사단 20명은 오늘(27일) 사회복지시설 72개 단체에 물품을 전달하고, 성남시 중원구의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을 방문해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지송 사장 내정자는 어려운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는 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이라며 다음 달 출범하는 통합공사도 국가 경제 발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에게 헌신하는 공익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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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송 통합공사 사장 내정자와 공사 봉사단 20명은 오늘(27일) 사회복지시설 72개 단체에 물품을 전달하고, 성남시 중원구의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을 방문해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지송 사장 내정자는 어려운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는 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이라며 다음 달 출범하는 통합공사도 국가 경제 발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에게 헌신하는 공익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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