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올해 7월 기준으로 모두 356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74명이 다쳤습니다.
또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06년 323건을 기록한 이래 2007년 345건, 지난해엔 51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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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올해 7월 기준으로 모두 356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74명이 다쳤습니다.
또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06년 323건을 기록한 이래 2007년 345건, 지난해엔 51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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