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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권은비 “아이즈원 멤버, 뮤비 촬영장에 응원하러 와줬다”
입력 2021-08-24 16:38 
권은비 아이즈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에 대한 아이즈원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24일 오후 권은비 첫 번째 미니 앨범 ‘OP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권은비는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하러 와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리허설 현장에도 와서 응원을 해줬다”라며 고마워했다.


권은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도어(Doo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오픈은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앨범이다. 권은비는 ‘오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표현했다. 그 결과 팝 댄스부터 잔잔한 발라드까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역대급 데뷔 앨범이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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