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를 쳐 중간합계 6언더를 기록한 반면 49세의 노장 케니 페리는 3라운드에서만 6언더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로 단숨에 1위에 올라섰습니다.
양용은은 네 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오버로 공동 17위로 올라섰고, 나상욱은 5오버를 기록해 28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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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를 쳐 중간합계 6언더를 기록한 반면 49세의 노장 케니 페리는 3라운드에서만 6언더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로 단숨에 1위에 올라섰습니다.
양용은은 네 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오버로 공동 17위로 올라섰고, 나상욱은 5오버를 기록해 28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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