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마그나, 주요 경영진 선임…COO 하비에르 페레즈 상무·CFO 정우일 담당
입력 2021-08-24 14:26 
[사진 제공 = LG마그마]
[사진 제공 = LG마그마]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선임됐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앞서 LG마그나는 지난달 1일 창립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LG전자 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 담당 정원석 상무를 선임한 바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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