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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아 “K댄스 차별점? 다양성과 캐치함”
입력 2021-08-24 11:4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아 사진=Mnet
보아가 K댄스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MC 강다니엘, 파이트저지 보아-태용-황상훈, 크루리더 리정(YGX)-가비(라치카)-효진초이(원트)-안쏘(웨이비)-리헤이(코카N버터)-모니카(프라우드먼)-허니제이(홀리뱅)-아이키(훅)와 권영찬CP, 최정남PD가 자리했다.

이날 보아는 K댄스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다양성과 캐치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1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춤을 해외 안무가에서 받아 무대에 올라갔는데, 몇 년 전부터는 대부분 한국으로 옮겨져 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곡에 따라 아티스트의 장점을 부각해주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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