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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장윤정-안정환-정호영, 가짜 순무 요리를 찾아라 [M+TV컷]
입력 2021-08-24 10:58 
랜선장터 사진=KBS
장윤정과 안정환이 상반된 촉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장윤정과 안정환, 정호영은 극과 극 추리로 가짜 순무 요리 찾기에 나선다.

장윤정과 안정환, 정호영은 순무 김치 판매 전 순무를 잘 이해하기 위해 가짜 요리 찾기에 도전한다. 첫 번째 요리로 순무 국밥이 등장, 맛에 홀린 장윤정은 무조건 진짜야. 이게 가짜일 수 없어”라며 확신의 목소리를 낸다.

이에 반해 안정환은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예리함을 뽐낸다. 그는 순무 순대 맛에 반해 촬영 후 들르겠다며 먹고 가겠다는 핑계로 순댓집의 주소를 물어본 것. 계속되는 안정환의 질문에 장윤정은 의심 좀 그만하세요”라고 타박, 그럼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못하며 찝찝함을 드러낸다.


정호영은 순무 탕수육의 일정한 크기와 알맞은 간에 놀라며 다른 메뉴 개발자를 의심한다. 이를 들은 개발자는 30년 정도 하면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가짜 요리에 대한 진실은 더욱 미궁에 빠지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의심의 방향을 제작진으로 바꿔 폭소를 자아낸다. 그녀는 다 있는 요리인데 우리 바보 만들려고”라며 모든 요리가 진짜임을 주장, 이에 안정환은 이 사람이 제일 의심이 많아”라며 헛웃음을 짓는다고 해 가짜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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