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5시40분쯤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물놀이하던 광주 A 초등학교 1학년 장모군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군은 이날 광주 한 아동센터 교사의 인솔 아래 학생 20여 명과 함께 섬진강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동센터 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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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이날 광주 한 아동센터 교사의 인솔 아래 학생 20여 명과 함께 섬진강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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