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우즈 단독 선두…양용은 하위권
입력 2009-09-26 09:11  | 수정 2009-09-26 09:11
올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양용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용은은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오버파 146타로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29위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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