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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지호, 게임 승부욕 “멤버도 안 봐줘”('좋아하면 퍼주는')
입력 2021-08-19 11:44 
넷플릭스 코리아 웹 예능 '좋아하면 퍼주는'에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지호, 미미가 출연, 불꽃튀는 승부욕을 자랑했다.
1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예고] 오마이걸 승희, 지호, 미미, 왜 이러는지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임 시작 전 ‘살짝 설렜어의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던 멤버들은 게임이 시작되자 괴물 캐릭터 탈을 쓰거나 주먹을 입에 쥐는 등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호는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해 선물을 위해 작정하고 나왔음을 선언했고 승희와 미미 역시 진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멤버들은 이어 정답을 맞히기 위해 서로를 밀치며 달려가거나 밀치기 게임에서 인정사정 없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라고 봐주는 것 없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승희가 선물 상자를 들고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돼 이후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마이걸 멤버 중 최종 승자의 정체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퍼주는은 아낌없이 퍼주는 퀴즈 버라이어티 쇼로 배우 이상이, 김성철, 그룹 샤이니와 더보이즈가 출연한 바 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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