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LSA "중국 진출 화장품업체 고성장"
입력 2009-09-25 09:23  | 수정 2009-09-25 09:23
크레디리요네 증권은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앞으로 5년간 연평균 30~40%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한국 화장품은 중고가 제품이라는 인식과 한약재를 사용하거나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점 등이 모두 중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LSA는 이를 토대로 아모레퍼시픽 목표가를 83만 원으로 올리고, LG생활건강의 목표가도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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