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국적으로 거점병원에서 11명의 의료진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의사와 간호사, 실습생 등 전국 의료기관 종사자 30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치료 거점병원에서 감염됐지만 병원 내 감염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대책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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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의사와 간호사, 실습생 등 전국 의료기관 종사자 30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치료 거점병원에서 감염됐지만 병원 내 감염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대책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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