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가 4주 만에 10kg 감량했다.
여현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가 되면서 정말 못 뺄 거라 생각하고 포기했었는데 이게 되네요”라며 ‘번지 점프를 하다 때 모습이 살짝 아주 살짝 보이는 느낌. 이제 꽃중년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여현수는 많은 분들이 여현수 하면 20년 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등장한 미소년으로 많이 기억을 하고 계시는데 그때 저도 40대가 되면 제가 꽃중년이 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40대가 되니까 관리도 안되고 술도 많이 먹다 보니 체중이 많이 불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됐다. 건강도 문제였지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더 심각했었다”고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전했다.
여현수는 10kg을 감량하고 나니 컨디션도 좋아지고 일상 생활에서 활기도 넘치는 것 같다.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자존감도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나이를 물어 봤을 때 ‘저 이제 40입니다 하면 다들 놀란다. 27살처럼 보인다는 얘기까지 들어봤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ㅣ쥬비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현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가 되면서 정말 못 뺄 거라 생각하고 포기했었는데 이게 되네요”라며 ‘번지 점프를 하다 때 모습이 살짝 아주 살짝 보이는 느낌. 이제 꽃중년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여현수는 많은 분들이 여현수 하면 20년 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등장한 미소년으로 많이 기억을 하고 계시는데 그때 저도 40대가 되면 제가 꽃중년이 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40대가 되니까 관리도 안되고 술도 많이 먹다 보니 체중이 많이 불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됐다. 건강도 문제였지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더 심각했었다”고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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