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보세요옹"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서준은 "여기 보세요"라는 스태프의 말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완벽한 슈트 핏에 훈훈한 외모에도 감추지 못한 장난꾸러기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 마이 서준", "오케이 나랑 눈 마주쳤으니 오늘부터 1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서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서준이 촬영중이던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촬영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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