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제훈 씨를 자사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17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제훈 씨는 8월 중순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옥외, 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의 동문건설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영상 등에는 자사 브랜드의 상품경쟁력, 분양 마케팅을 위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한편,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주어야 한다는 동문건설의 브랜드 철학 등을 담을 계획이다.
또 이제훈 씨는 다음 달 분양 예정인 경기도 '파주 문산역 동문 디 이스트'(전용 59~84㎡ 1503가구)와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차'(전용 84㎡ 741가구) 아파트 등 신규 사업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영상과 각종 매체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부드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갖춘 배우 이제훈 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신뢰감 그리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전정신 등이 동문건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