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의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513만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길은 2일 오전이, 귀경길은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 관계 기관의 교통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내려가는 길은 서울을 기준으로 대전이 4시간 40분, 부산 8시간 40분, 광주 7시간, 강릉 4시간 40분입니다.
또 올라오는 길은 역시 서울 기준으로 대전이 5시간 20분, 부산 8시간 40분, 광주 6시간 40분, 강릉 5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을 평소의 2배 이상 증편하고, 주요 도로의 나들목 등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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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 기관의 교통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내려가는 길은 서울을 기준으로 대전이 4시간 40분, 부산 8시간 40분, 광주 7시간, 강릉 4시간 40분입니다.
또 올라오는 길은 역시 서울 기준으로 대전이 5시간 20분, 부산 8시간 40분, 광주 6시간 40분, 강릉 5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을 평소의 2배 이상 증편하고, 주요 도로의 나들목 등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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