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 시민단체 "행정구역 통합 반대"
입력 2009-09-24 10:58  | 수정 2009-09-24 10:58
경기도 성남시가 광주·하남시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분당주민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가 '3개 시 통합은 졸속통합'이라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졸속강제통합 반대 대책위원회'는 주민의 서명을 받아 오는 30일 행정안전부에 통합반대 건의문을 제출하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반대 준비위는 성남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분당주상복합부녀회회장단연합회, 분당리모델링추진위원장협의회 등에 소속된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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