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뉴욕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통한 동북아 정세안정 등과 관련해, 양국 정상은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상호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내년 우리나라의 '제4차 G20 정상회의' 유치에 후 주석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각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노력한다면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통한 동북아 정세안정 등과 관련해, 양국 정상은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상호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내년 우리나라의 '제4차 G20 정상회의' 유치에 후 주석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각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노력한다면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