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 달 만에 3,200선 내준 코스피…삼성전자 연중 최저
입력 2021-08-13 19:20 
오늘(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 7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어제(12일)보다 1.16% 하락하며 3,171포인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3,2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5월 28일 이후 석 달 만입니다.
특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3.38% 급락해 연중 최저치인 7만 4,400원을 기록했습니다.

[ 박유영 기자 shin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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